강화캠퍼스에서 20여명의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워크샵은 2학기부터 도입할 예정인 문제중심학습(PBL)의 진행과정을 점검하고 분담지도자에 대한 훈련과 사례개발을 위해 열렸다.
성균관의대 안병현(안과학)·정진상(예방의학) 교수 및 건국의대 장성훈(신경과학) 교수 등이 연사로 참여한 워크샵은 ▲PBL의 특성과 절차 ▲사례발표 ▲평가방안 ▲분담지도자의 역할 등에 관한 특강·분임토의·종합토론 등으로 진행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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